기초수학 정리
기초 수학이란?
이공계열 대학 편입에서 기초수학이라는 항목을 요구하는데 이는 결국 편입 시험에서 치르는 미적분1, 미적분2, 선형대수학, 공업수학에서 응용되어 사용될 수도 있는 고등과정의 수학 지식을 말한다. 수포자라고 해서 중등수학부터 고등수학까지 전부 공부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는것보단 편입수학과 연관된 내용만 학습하는게 관건이다. 미적 기초, 행렬, 벡터 등은 대학과정에서 다시 기초부터 다루기 때문에 기초 수학 파트에선 다루지 않겠다.
이 포스팅을 하는데 이 블로그의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음! 고등수학 공부할때 참고하기 좋음! 링크 -> 위너수학 & 수학방 & 수학공장
수의 체계
우리가 사용하는 수를 집합적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 수학은 수를 다루는 학문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러한 체계로 이루어졌다는것은 깔고 들어가주어야 한다.
자연수
자연수는 0을 포함하지 않은 양수만을 나탄내다. 이를 또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 덧셈과 곱셈에 대해 닫혀있다.
- 1
- 소수
- 1과 자기자신만으로 나누어지는 수
- 합성수
- 세개 이상의 수로 나누어지는 수
정수
정수가 등장하면서 우리는 이제 음수와 아무것도 아닌값 0이라는 개념을 받아들이게 된다. 덧셈과 곱셈 그리고 뺄셈에 대해 닫혀있다.
- 0
- 양의 정수
- 음의 정수
대수적 성질
중학교 때 배우는 교환법칙, 결합법칙, 분배법칙이다. 어떠한 연산자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이러한 법칙이 성립할 수도 있고, 성립하지 않을수도 있다. 이에 대한 증명이나 ㄱ,ㄴ,ㄷ 문제가 나오지는 않지만 알고 넘어가자.
유리수
n/m 이라는 식에서 n, m이 정수이며, m≠0으로 표현 할 수 있는 수이다. 이러한 표현을 분수 표현이라고 한다.
- 유한 소수
- 유한개의 소수점으로 표현이 가능한 소수이다. ex) 0.5
- 순환 소수
- 특정한 패턴을 반복하는 소수이다. 대표적으로 1/3 = 0.333333
- 무한 소수
- 패턴이 없이 표현되는 유리수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π(3.14….)가 있다.
무리수
무리수라는 개념이 등장한 배경은 삼각형의 빗변과 다른변의 비율을 측정하려하는데 이게 여태까지 있던 수들로 표현할 수가 없던것이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로 이 수를 표현하려 했지만 역부족이였다.
무리수는 정수의 비의 형태로 나타낼수 없는 실수를 의미한다.
실수
직선 위의 모든 점을 의미한다. 유리수 + 무리수이다.
허수
$\sqrt{a}$에서 좌표평면상에서 표현 할 수 있는 수는 a가 양수일때만이다. 하지만 a가 음수가 되면 좌표평면상에서 더 이상 표현할 수 없다. $\sqrt{-1} = i$로 표현된다.
단항식과 다항식
단항식
단하나의 항만으로 이루어진것을 말한다.
다항식
여러개의 단항식이 모여 이루어진것을 말한다.
사칙연산
$+, -, \cdot, /$ 네가지 기초적인 연산을 말한다. 중학교때 배우는 여러가지 인수분해 공식은 자주 쓰이기 때문에 외워줘야한다.
곱셈공식의 전개
곱셈공식의 변형
근의공식
근의 공식은 2차원 방정식에서 두 근을 구할때 사용한다. 이 원리를 이용해 근의 존재여부도 판별하는 중요한 공식이다.
나머지 정리
A:B=C:D(비례식)
절댓값
절대값의 정의
절대값의 성질
절대값 접근
분수식
분수식의 정의
분수식의 사칙연산 및 번분수
부분분수(이항분리) 공식
분수식에서 자주사용되고 유용한 공식이다.
분수식 with 인수분해 예시
무리식
무리식의 정의
무리식의 성질
분모의 유리화
분모를 유리화해줄 경우 연산이 더 편해지기 때문에 항상 해주는게 좋다. 인수분해 합차공식을 이용한다.
지수
지수 정의
지수 법칙
로그
로그 정의
로그 법칙
방정식
방정식이란 미지수가 포함된 식에서, 미지수에 특정한 값을 주었을때만 성립하는 등식이다.
일차방정식
이차방정식
인수 분해, 완전제곱식(중근), 근의 공식 등을 이용하여 푼다.
연립방정식
삼차방정식
3차 방정식부터는 근을 구하기가 까다롭다. 따라서 인수분해를 이용하여 근을 구한다.
고차방정식
3차방정식 이상의 것들을 고차방정식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1, 2, 3차 방정식에서부터 올라왔다. 접근방법은 3차방정식과 다르지 않다. 눈치 빠른 사람은 아래와 같은 공식이 성립한다는 것을 알아냈을지도 모른다.
조립제법
인수분해를 하는 이유는 다항식을 좀 더 쉽게 알아보고 근을 알면 여러가지 상황에 문제에 접근하기 좋기 때문이다. 그런데 고차방정식이 될수록 인수분해 공식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워진다. 여기서 조립제법이라는 것을 이용하는데, 원리는 간단하다. $f(X)=0$이라는 식에서 $x=a$라는 값을 대입했을때 결과가 $0$이 나오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분수방정식
분수 방정식은 분수꼴의 다항식으로 이루어진 식이다.
무리방정식
무리방정식도 분수방정식과 푸는방식이 크게 다르지 않다. $(근호 안에 값) < 0$ 이면 허수의 영역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예외처리 해준다. 또한 근호 씌워진 값은 음수가 나올수 없다는 점을 유의해주자 $\sqrt{방정식} \ge 0$.
지수방정식
로그방정식
로그 방정식은 로그의 성질을 이용하여 푼다. 지수 방정식과 다를게 없다.
원의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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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원의방정식
타원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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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원의 성질
이러한 성질이 있다는 것을 참고 정도만 하자. 편입 시험에 나올 가능성은 적다.
타원의 성질 Ⅰ
어떤 임의의 타원의 단축의 꼭짓점에서 타원 위의 임의의 점 P에 직선을 그을 때 이 직선이 장축을 이루는 직선과 만나는 점을 점 Q, 점 R이라고 하면 타원의 중심에서 점 Q와 점 R을 이은 두 직선의 길이의 곱은 장축의 제곱이 된다.
타원의 성질 Ⅱ
어떤 임의의 타원 위의 임의의 점 P에서 장축에 내린 수선의 발을 H, 점 P에서의 접선과 장축을 이루는 직선이 만나는 교점을 Q라 할 때 타원의 중심에서 점 H와 점 Q에 그은 두 선분의 길이는 일정하다.
타원의 성질 Ⅲ
어떤 임의의 타원 위의 임의의 점 P에서 장축에 내린 수선의 발을 H, 단축에 내린 수선의 발을 G 이때 점 P에서의 접선과 장축을 이루는 직선이 만나는 교점을 Q라 단축을 이루는 직선과 만나는 점을 R이라 할 때 타원의 중심과 점 P, G, H가 이루는 직사각형의 면적을 S 그리고 타원의 중심과 점 Q, R이 이루는 삼각형의 넓이를 T라 할 때 S · T는 일정하다.
타원의 성질 Ⅳ
어떤 임의의 타원이 있을 때 그 타원의 두 초점 F, F’에서 타원 위의 임의의 점 P에 수선의 발을 내릴 때 수선의 발을 각각 점 Q, 점 R이라 하면 선분 FQ와 선분 F’R의 곱은 일정하다.
타원의 성질 Ⅴ
어떤 임의의 타원의 한 초점에서 이 타원 위의 임의의 점 P에서의 접선에 내린 수선의 발 H의 자취는 원이다.
타원의 성질 Ⅵ
어떤 임의의 타원이 있을 때 이 타원 위의 두 점의 접선이 서로 수직이면 두 접선의 교점의 자취는 원이다.
타원의 성질 Ⅶ
어떤 임의의 타원이 있을 때 이 타원의 한 초점을 지나는 직선이 타원과 만나는 점을 P, Q라 할 때 선분 PF의 역수와 선분 QF의 역수의 합은 일정하다.
타원의 성질 Ⅷ
어떤 임의의 타원이 있을 때 이 타원의 한 초점에서 타원 위의 임의의 한 점에 반사시키면 다른 초점으로 간다.
쌍곡선의 방정식
쌍곡선의 정의
쌍곡선의 점근선
부등식
부등식은 두 표현식에 대한 크기비교를 나타내는 식이다.
부등식의 성질
- 양변에 똑같은 수를 더하거나 뺄때 -> 부등호의 방향이 바뀌지 않는다.
- 양변에 똑같은 양수를 곱하거나 나눌때 -> 부등호의 방향이 바뀌지 않는다.
- 양변에 똑같은 음수를 곱하거나 나눌때 -> 부등호의 방향이 바뀐다.
부등식의 영역
연립 부등식
절대값이 포함된 부등식
최대 최소
산술/기사평균
코시-슈바르츠 부등식
함수
정의역, 공역, 치역
-
정의역
집합 x에대하여 y로의 사상 f에 대하여 x를 f의 정의역이라고 한다.
-
치역
함수가 취하는 값 전체의 집합을 일컫는다. 사상(함수) f:X → Y가 있을 때 집합 X를 f의 정의역, Y를 f의 공역이라 하고, X의 원소 x의 상 전체의 집합 f(X)={f(x) x∈X}를 f의 치역이라 한다. 이 때 f(X)는 공역 Y의 부분집합이다 -
공역
집합 X의 임의의 원소 x에 대응하는 집합 Y의 원소 y를 나타내는 함수 y=f(x)에서 집합 Y를 부르는 말이다. 공변역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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